Vertica를 도입할때 과연 고가의 하드웨어가 필요한가?

언젠간 실험해보겠지만  

배치만을 위한 장비로는 실제PC급에 30만원대 삼성SSD960pro M.2 를 장착하여 

여러대의 PC를 묶어서(한10~50대?) 부하를 분산하여 엄청 큰 배치를 처리하는것도 방법인듯.

DBMS 자체가 RAID와 유사한 방식을 가지고 있으므로 대용량 분석시스템에도 PC급으로 처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버티카를 잘못사용하는 사례중하나가 쓸데없이 메모리 증설을 하는것.. 그건 SQL 과 Projection을 잘못구성했기때문..)

(그리고 버티카에서는 파티션의 효과는 미미하다 Projection 에 시간을 더투자하라 SEGMENTATION 방식 + ORDER)

버티카 과금정책이 용량단위 과금이고 서버의 제한이 없으니..... 

1.부하분산으로 비용절감을 원하거나 

2.초기 구축에 큰비용이 부담스럽다면 위와 같이 구성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별도의 배치만 돌리게끔 하면 라이선스용량이 클필요가 없고 업무시간에도 배치를 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여튼 CPU는싸지고 있고(amd 젠2 만세...) https://vertica.tistory.com/85

디스크는 이녀석을 주시하면 될듯.. https://namu.wiki/w/NVMe 

하지만 서버가아닌 pc급으로 이렇게 구성하면 일반서버보다 하드웨어적으로 장애가 많아질 확률이 높아지고

(실제로도 데스크탑 장비는 20000시간 정도의 내구성이 있다고 합니다. 서버는 7~10만정도..)

이로인해 소프트웨어 관리 업체 엔지니어는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발생하여도 호출 당할 가능성이 있어 매우 싫어할듯...

(설치해야할건수도 많고 그만큼 장애도 많아져 자주 불려다녀야하니깐...)

만약 기업에서 돈안들이고 하고싶다면 (전기료는 써야함..)

감가상각이 끝나 창고에 있는 pc(혹은 노트북)로 test 해보는것도 좋을거같다.

그래서 기존서버에서 처리하던 성능과 비교해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마땅한 테스트 데이터가 없으면 https://vertica.tistory.com/39 여길 참조하는것도 괜찮을듯 하다.)